원장님. 오랜만에 뵙네요..제가 동영상만 집중적으로 들어서..
이번에 한국 중부 발전에 입사하게 되어서 학원생들분들한테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인사를 한번 드렸어야 되는데 죄송하구요..원장님 도움이 없었다면 이렇게 합격을 못했을 것 같은데..
제가 아직 기사 자격증을 완전히 못땃는데 나중에 실기 Cad 동영상 한번만 더 열어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부터 합격 수기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모대기업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다가 그만두고 한국 중부 발전에 이번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내일 입사네요)

사기업에 근무하다 어느정도 근무하다 보면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회사에 근무할때 회사를 이렇게 빨리 떠날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어느 순간 이게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때까지 근무하면서 쌓아왔던 인맥과 지위,그리고 달콤한 연봉을 버리는 것이 사실 쉽지는 않았습니다만 나름 강하게 때려 치웠습니다. 사실 연봉이라는 것이 조삼모사라고 해야 하나요?

하지만, 제 나이가 좀 되는 관계로 지금 아니면 어떤 변화를 주기 힘들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2007년 10월말부로 회사를 그만두고, 약 9개월동안의 좌충우둘 시험기를 써 볼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학교를 졸업한지 한참이 지났기 때문에 모든 걸 새로 시작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적절히 학원을 다니면서 제 약점을 보완하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과정을 택했습니다.

1. 토익
회사 나오기전 토익 공인 성적 받은 것이 730점.회사 있을때 회사 토익을 800점 중반을 받은 것이 있었지만, 생각외로 점수가 나오지 않더군요. 공기업을 입사하기 위해서는 토익은 최대한 많이 받아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했고 800점 후반에서 900점 초반까지 성적을 올릴려고 목표를 정했습니다. 2개월 정도 해커스 노랭이,파랭이,보카를 2번씩 보았고(사실 1달은 거의 놀다시피..지쳐 있어서) 2007년 12월 성적에서 830점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투자한 것에 비해서 그렇게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았고, 나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800점 후반을 빠른 시간안에 달성을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것이 학원 수강. 하지만, 제가 집이 지방인 관계로 저한테 맞는 학원을 찾을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08년 1월부터 YBM 시사 동영상-토익 850점 보장반을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3개월 코스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리딩이 상당히 강하고 리스닝이 좀 약한 관계로 주로 리스닝을 집중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받은 점수가 08년 2월 24일 토익에서 885점을 달성할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 시험에서 900점이상을 받을수 있었는데 그때 시험장 상황이 너무 좋지 않은 관계로 900점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이 강의의 특징이 어느 정도 수준이 되는 수강생에게는 토익 문제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접근할수 있게 해주고, 특히 리스닝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을 가르켜 줍니다. 강사는 토익의 황제 김대균 선생과 여제 유수연 선생, 그리고 최근 부상하고 있는 배동희 선생이 강의를 한다는 점입니다.특히, 유수연 선생의 토익 리스닝 접근하는 방법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2. 전공 공부/자격증 취득
제가 학교 졸업을 오래전에 한 관계로 전공에 대해서 기억나는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회사 생활하면서 가끔 LMTD와 베르누이는 쓰긴 했지만, 전공에 대해서 새로 공부를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제가 전공책과 학교 다닐때 필기했던 것을 거의 다 분실을 했기 때문에 혼자서 공부한다는 것이 힘들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자격증 가지고 있던 것이 학교 다닐때 따 두면 돈 된단 교수님 꾐에 빠져 따둔 공조 냉동 기사밖에 없었습니다.그래서, 쌍기사 장착을 하고, 전공 필기 시험에 준비하기 위해서 학원 수강을 하기로 했습니다. 지방에는 기계 기사 학원이 거의 없었지만, 다행히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 국제 기계 학원이 있어서 거기 수강을 2007년 12월 중순경에 등록을 하여 전공 공부를 시작을 했습니다. 이 학원 강좌의 특징이 중요한 부분을 잘 정리해 주고, 유도 방법에서 부터 암기 방법까지 쉽게 가르켜 주었기 때문에 저한테 딱 맞은 학원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학원 수강하면서 매일 출퇴근 도장 찍는데 시간과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저는 학원 1달만 학원에 가서 듣고, 학원에서 제공하는 동영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또한, 학원 원장님이 지으신 "기계 기사 이것만 알면 된다"라는 책은 정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공사 시험가서 같은 학원 수강생이 책은 별로다 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봤는데 참 책볼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그분 면접 가니깐 없던데..이 책의 특징은 3역학(재료,유체,열역학)에 대해서는 어느 책보다 정리가 잘되어 있고, 쉽게 볼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앞에 Key Point만 봐도 책이 잘되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음,제가 학교 다닐때 한전공했거든요..믿어도 좋을실듯).다만, 기계 재료와 기계 공작법은 너무 많은 자료를 넣을려고 노력을 했기 때문에 좀 보기가 그런 부분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책만 가지고 2008년 3월 한국 남부 발전 필기 시험을 무사히 통과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 중부 발전 준비할때는 3역학은 이책과 학원 다니면서 노트 필기한 것을 가지고 공부를 했고, 기계 재료와 기계 공작법은 건기원 낱권을 사서 제 나름대로의 암기 List를 만들어 공부를 했습니다. 사실 너무 많은 책을 사서 공부하는 것 보다는 자기 한테 맞는 책을 골라서 한권만 죽도록 패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암기 과목 같은 경우는 자기만의 List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구요...
아직 기계 기사 자격증은 취득을 못했지만, 하이튼 국제 기계 학원 수강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도 공기업 준비한다고 머리썩히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필기는 일반 기계,건설기계,기계 설계 산업 기사를 붙었는데, 실기때는 남부 발전 면접 준비한다고 별로 공부를 못해서 떨어졌지만, 이번에 기사 2회때는 붙을 것 같네요)
기사 시험과 전공 공부하는데는 국제 기계 학원 강추(cad 강좌도 작살로 해줍니다.)

3. 상식
사실 남부발전 시험칠때는 상식 공부 한 적 없습니다. 그냥 뭐 상식처럼 시험치면 되지 않느냐는 생각을 했구요..
나름 한자는 대학 다닐때도 전공책에 나오는 한자는 다 읽을줄 알았기 때문에 별로 준비한 것 없었습니다.
남부 발전 면접에서 떨어지고 나서는 면접뿐 아니라 그 전에 전형 과정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중부 발전 준비할때는 동영상 강의를 들었습니다.
우리 취업잡의 한전 대비 김상열 상식을 들었는데 동영상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제본해서 책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동영상 강의를 들어면서 상식 문제를 3번 정도 독파를 한 것 같네요.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지는 않은데 1-2문제 정도 건진 것 같네요.
그리고, 한국 경제 신문에서 1주일에 1번씩 제공하는 상식 문제를 인터넷에서 다 프린트해서 그것도 한 두세번 본것 같네요.

4. 논술
제가 논술 세대가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상당히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그리고, 체질적으로 글씨 자체를 적는 걸 싫어 하기 때문에(그래서 저는 타이핑을 엄청 연습을 했거든요)
남부 발전 논술 준비할때는 사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것또한 동영상 수강(김기남 남부 발전 대비 논술 특강)을 했습니다. 여기에서 주는 자료를 다 프린트해서 제본을 만들었구요.. 여기 카페나 여러 인터넷에서 돌아나니는 좋은 논술을 프린트해서 같이 제본을 했습니다.
동영상 초기에 글 적는 방법에 대해서 나오는데 거기서 글 형식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은 다 듣지는 않았구요..저는 잘쓴 논술문 10편을 무작정 외우고 들어갔습니다.무작정 외운 이유는 각 글마다 전체적인 구성과 글을 어떻게 해결해야 한다는 구성을 배울수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왠만하면 글 형식은 여기서 안 벗어남.어차피 글 내용은 거기서 거기니깐요?
그리고, 남부 발전 시험 들어가기전에 글 2편만 딱 써보고 들어가서 남부 발전 논술 2개를 잘 적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서론에 넣을 문구는 따로 하나 정리를 해 두고 들어갔습니다. 제가 서론에 써먹었던 논술 문구는 " 이명박 정부 출범이후 한국 경제는 중요한 기로에 서있다. 국내적으로는 사회 양극화,청년 실업,노령화와 국외적으로는 유가 급등, 개도국과의 경쟁 격화등으로 인한 험한 파도가 밀려오고 있다. 이를 능동적으로 극복하지 않고서는 선진 일류 국가로의 도약 할수 없다. 특히,논점에 대해서 한마디... "이런 식으로 적었습니다. 이렇게 적으면 시사적인 상식 주제에서는 왠만한 것은 다 cover가 되었습니다.
중부 발전 논술 준비때도 논술문 10개 외우고 글은 한편도 안적어 보고 들어갔습니다. 서론은 위와 같이 비슷하게 적고, 주제와 연관해서 말한마디 해주었습니다. 사실 중부 발전때는 집에 일이 있어 논술 준비는 한 5일 정도 못하고, 글도 썩 잘 적은 것이 아니라서(시험 치고 나서 완전 바보 같이 적었구나 생각했습니다. 시험치고 한 5분 생각해 보니깐 글을 잘 적을수 있었는데 잘못 풀어간것 같더라구요) 잘못하면 떨어지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다행히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통과를 할수 있었습니다.
중부 발전때는 한자도 200개 정도 외우고 들어갔는데, 한자 하나도 안쓰고 나왔습니다. 시간도 짧았고, 한자 적는다고 글 쓰는 맥락이 끊어지기 때문에 한자를 안 적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만일 제가 다시 준비한다면 한자 200개 정도만 외워두고, 글 다 적고 난 뒤에 시간 남으면 한글 위에 한자 적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채점자가 어떻게 생각하지 모르지만)

5. 적성
남부 발전 준비때는 적,부 판정이었기 때문에 따로 준비한 것은 없습니다.
중부 발전 준비때는 배점이 50점이 있었기 때문에 서박사 SSAT 적성 검사책을 사서 풀었습니다.
특히, 직접 관련이 되는 수열 부분과 도형 부분은 3-4번 풀은 것 같구, 다른 것은 재미삼아 한번씩 풀어 봤습니다.

6. 면접
남부 발전 면접때 떨어지고 나서 충격을 먹었습니다.
대학 졸업하고 면접 많이 다니지는 않았지만, 나름 사회 경력이 있었기 때문에 쉽게 되리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실무 면접에서 땡!!!
그날은 하이튼 운도 없는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면접관이 저하고 필이 안통하는 분이었던 것 같고, 솔찍히 면접까지 가리라고는 생각안했기 때문에 준비가 그렇게 잘 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영어 면접에서도 참..제가 폴란드에서 몇개월 근무를 했기 때문에(물론 입하고 귀가 터질때 온것이 문제지만) 나름 별 문제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면접중 해외에 있은 경험 있냐고 해서 poland에서 몇개월 있었다 하니깐 holand로 알아 듣더군요...그래서, 아니다 독일 옆에 폴란드 하니깐 그래도 못알아 들어서 참(제 발음이 별로 안 좋긴 하지만), 하이튼 pass, 거기서 주로 뭘 먹었냐 하길래, 폴란드 음식은 너무 짜서 거의 못먹고, 케밥만 죽도록 먹었다 하니깐, 또 케밥이 뭐냐 하길래.. 띵.. 하이튼 뭐가 안되는 면접 이었습니다.
그래서, 중부 발전 때는 면접 준비하기 위해서 필기 발표후 서울로 상경을 해서 학원 수강을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깐 면접 준비 학원이 나름 많았는데 거의 전부 면접 자세,톤등 스킬만 가르키는 곳이 많았습니다.
검색하다 마음에 들었던 곳이 고려대 옆에 있는 혜안 문제 해결 스쿨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가서 보니 원장님 한분에 학원이 너무 작아서 사실 실망.. 하지만, 내용을 보고 간 것이기 때문에 등록을 했습니다. 제가 사회생활을 나름 오래해서 이런데 보는 눈이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면접 수업이 맨처음 약간 생소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일반인들이 상상하고 있는 면접대비교육의 고정관념을 통렬하게 깨뜨렸기 때문입니다. 그 강의를 들으면서 자신을 깨우칠수 있었고,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이 강좌의 특징이 단순히 면접에서 잘 보일수 있는 기술을 가르켜 주는 것이 아니라, 표출되지 않고 내면에 가지고 있는 자신의 장점을 파악하는 방법뿐 아니라 Magic 3, MECE, 5-forces, PEST,pyramid structure등 다양한 문제 접근법, 해결 방법에 대해서 가르켜 준다는 것입니다.또한 토론 면접하고, 논술 준비 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이 강좌는 크게 4개의 카테고리(나의 미래 설계, 인성 면접 교육,토론 면접 교육,PT 면접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강좌마다 취업에 필요한 문제 해결 방법을 가르켜 준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또한, 원장님이 따로 정리하신 3장짜리 면접 기출 핵심 요약본 또한 압권이었습니다.그리고, 면접 간다고 했을때 원장님께서 따로 개인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지원 하고자 했던 회사의 홈페이지와 금감원 회사 재무 제표를 보면서 회사에서 필요한 인재상과 회사의 앞으로 추진하는 방향을 같이 분석하고, 면접에서 그 인재상과 저의 모습을 매치시켜서 저의 장점을 부각하고 단점을 장점으로 표현할수 있도록 준비를 같이 해주셨습니다. 맞춤식 면접 교육이라고나 할까요?

아마 제가 이 학원에 등록을 하지 않고 준비를 했다면 아마 지금도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면접가서 보니깐 공기업 면접 8번째라 하면서 오시던 분들 있던데, 이런 분들 여기 과감히 등록 하시길..

제 나름 나이가 있는지라, 그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구요.. 그 과정에서 학원을 적절히 활용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회사 나올때 6개월안에 결판을 내야 한다고 생각을 했지만, 생각외로 길어졌네요.. 명박이 행님 때문에..사실 남부 발전에서 끝냈어야 했는데..

하이튼 짧다고 하면 짧고 길다고 하면 긴 9개월동안의 장정을 오늘로써 마감을 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지 모르지만, 준비 빡시게 하셔서 기회 올때 콱 잡는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제가 왔던 여정을 정리를 해보면

1. 학원 수강 : 저 학원 선전 하는 사람 아닙니다.(악플 달면 상처 받아요)
1) 기계 기사/전공 공부 : 국제 기계 학원(www.cybermeca.com)-강력 추천
2) 토익 : YBM Sisa 토익 850점 보장반(3개월 토익 공부 목표로 하는 분들은 수강해 보시길)
3) 상식 : 우리 취업 잡 김상열 상식
4) 논술 : 김기남 학원 남부 발전 대비 논술 특강(그래도 한번은 논술 특강을 듣고 감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함)
5) 면접 : 혜안 문제 해결 스쿨(www.psschool.co.kr) : 강력 추전

2. 책
1) 기계 기사/전공 공부 : 기계 기사 이것만 알면 된다(국제 기계 학원 원장님 책),건기원(기계 재료,기계 공작법)
* 원장님 책 한권만 패도 됩니다.
2) 토익 : 해커스 빨갱이, 노랭이, voca, 토익 공식 문제집, 김대균 토익 모의 고사
동영상 수강시 제공된 책(유수연 doctors 토익,김대균 적중 400제,배동희 스피드 토익등)
3) 상식 : 우리 취업 잡 김상열 상식 동영상 수강시 제공된 자료 제본
한국 경제 신문 시사 상식 내용 제본
* 저는 책을 제본 하는 것을 좋아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자료는 제본해서 두고 두고 보세요..
4) 논술 : 김기남 학원 남부 발전 논술 대비 특강에서 제공된 자료와 우수 논술문(카페에도 있어요) 제본
5) 적성 : 서박사 SSAT 직무 적성 검사